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련합참모부 참모장인 방봉휘가 12일 저녁 미군 참모장련석회의 던포드 위원장과 영상통화했다.
쌍방은 량국과 량군관계 그리고 지역안전정세를 비롯한 중대한 의제를 갖고 깊이 토론했다.
방봉휘 참모장은, 세계적으로 중국보다 더 남해항행자유를 중시하고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희망하는 국가는 없다고 강조하고 나서 현재 남해긴장정세는 중국이 조성한것이 아니라며 량국과 량군관계에 영향주는 행위를 피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미국의 공동점과 협력분야는 분쟁과 모순보다 훨씬 많다며 중국은 미국과 함께 량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관철하고 량국관계의 대국에 립각해 남해문제와 지역안전문제를 처리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아울러 전략적 소통을 계속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건설적인 방식을 통해 분쟁을 통제함으로써 군사분야의 문제로 량국관계 발전을 저애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던포드 위원장은, 량국간 대항은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며 미국은 중국과의 대화를 강화하고 효과적인 위험통제기제를 구축하여 평화방식으로 남해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공동 힘쓸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남해의 모든 당사국들이 자제하는 자세로 긴장정세가 악화되는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