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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연맹 사무총장, 중국 주권과 영토완정 수호 지지

[기타] | 발행시간: 2016.05.13일 10:02
12일 알 알아비 아랍국가연맹 사무총장이 도하에서 중국과 아랍협력포럼 제7차 장관급 회의에 참석한 후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 모하마드 빈 알 아티야 카다르 외무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아라비는 아랍과 중국 협력포럼은 성립이래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번 포럼 역시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며 이는 양자관계의 깊이를 반영했고 공동발전을 실현하려는 양자의 강렬한 념원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라비는 중국은 아랍나라들의 진정한 전략적 동반자이고 벗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1월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아랍 나라와 아랍연맹 본부를 방문하고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할데 대한 창의를 제기했다면서 아랍측은 이를 적극 지지하고 이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라비는 아랍나라들은 중국이 나라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하고 "유엔해양법공약"에 관한 중국의 입장을 지지하며 포럼에서 통과한 "도하선언"은 이를 분명히 밝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 양자는 계속 각자의 핵심이익과 연관되는 문제에서 서로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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