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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미국의 "중국 군사안보발전세 보고서" 관련 담화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6.05.15일 15:15
양우군(楊宇軍) 국방부 보도대변인은 14일 미국 국방부가 발표한 2016년도 "중국군사와 안보발전세 보고서"와 관련하여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양우군 대변인은, 베이징 시간으로 5월 14일 미국 국방부가 2016년도 "중국 군사와 안보발전세보고서"를 발표하고 계속 "중국 군사위협", "중국 군사력의 불투명" 등 진부하고 상투적인 어조를 과장하고 개혁과 해외군사행동, 무기장비건설, 국방비, 우주, 온라인, 대만 등 문제에서 중국군대를 제멋대로 논평하고 중국 국방정책, 동해와 남해의 합법적 행동을 함부로 왜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양우군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에 대해 강력한 불만과 확고한 반대를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우군 대변인은 중국은 방어성 국방정책을 확고하게 실시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 군대가 개혁을 심화하고 무기장비 건설을 강화하는 것은 국가주권과 안전, 영토완정을 수호하고 국가의 평화적 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우군 대변인은 바다와 관련한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고 하면서 중국측이 남사에서 진행한 섬 건설은 필요한 국토방위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제외하고 보다 많이는 민사수요를 위해 봉사하며 국제책임과 의무를 보다 잘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양우군 대변인은, 미국측이 해마다 이른바 "중국 군사와 안보발전세 보고서"를 발표하는 것은 쌍방의 상호신뢰에 심각하게 손해를 주고 중미 양국과 양군 관계의 발전추세에 위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이 중미관계와 양군 상호신뢰에 불리한 언행을 중지하고 실제행동으로 양군과 양군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 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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