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부총리이며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 총지휘부 총지휘인 왕양이 16일, 강서성에서 장강과 파양호 류역의 홍수방지 구조작업을 시찰, 지도하였다.
왕양부총리는 “7월 하순 8월 상순” 홍수방지 관건시기, 태풍 다발시기가 가까워오면서 우리나라 홍수방지 대처, 태풍 방지 정세는 더 준엄해졌다고 표하였다.
왕양부총리는 이런 시점에서 하천 홍수 방지와 태풍, 도시 침수, 산사태, 흙사태 등 재해 방지에 중시를 돌리고 기층 당조직의 전투 보루 작용과 공산당원의 선봉모범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며 군대와 지방간 련계, 군민협력을 강화하고 응급예비안을 완비화하여 홍수방지 대처 비상 구조작업을 실속있고 면밀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왕양부총리는 장원한 견지에서 홍수방지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홍수방지 과학기술 수준을 높이며 홍수방지 재해감소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