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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검찰기관, 교체선거중 범죄행위 사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7.21일 13:33
제14회 전국검찰사업회의에서 최고인민검찰원 조건명 검찰장은, 교체선거중의 관직매매 등 범죄행위에 중점을 두고 사출행동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년동안 전국검찰기관은 반부패투쟁에 대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주영강, 박희래, 령계획, 소영 등 성과 부급이상 간부 97명의 직무범죄사건을 사출하고 60여명을 기소하여 국가의 경제손실 5백여억원을 만회했다.

한편 직무범죄분야의 국제추적행동도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조건명 검찰장에 따르면 2014년 10월부터 미국과 카나다, 싱가포르 등 37개 국가와 지역과 협력해 리화파, 왕국강, 황옥영, 대학민 등 도주중의 직무범죄혐의범 140여명을 추적 체포했다.

조건명 검찰장에 따르면 검찰기관의 반부패 타격강도는 변함없으며 교체선거에서의 회뢰와 관직매매, 금전거래 등 범죄행위를 돌출한 위치에 놓고 사출할것이라고 표했다.

근년래 검찰기관은 호남 형양의 선거파괴 사건, 사천 남충의 선거회뢰사건을 사출함으로서 사회의 인정을 받았다. 금년과 래년에 진행하는 지방교체선거에 대비해 최고인민검찰원은 전문문건을 내와 사출과 예방사업을 강화하게 된다.

다음단계 검찰기관은 집법사법 태만문제와 직무범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파출소 주재 검찰실 시스템을 설치하는것으로 형사정찰활동에 대한 감독기제를 완비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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