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치솟는 주택가격으로 많은 시민들이 중고주택(二手房)을 사려한다. 누구나 중개업체의 손을 거치지 않고 구매하고싶지만 필경 중개업체가 대량의 정보를 장악하고있는것만큼 사람들은 별수없이 중개업체를 찾고있다.
그럼 어떠한 중개업체가 좋은가? 일전 전문가들은 아래와 같은 조언을 주었다.
첫째, 중개업체 규모를 본다. 사무실규모, 장식정도, 사무환경 등을 판단해 업체실력을 가늠한다. 일반적으로 실력이 강한 업체는 사업시스템이 규범화되여있고 자신의 형상을 가꾸기에 노력한다.
둘째, 구매전에 수소문해 본다. 어느 중개업체가 입소문이 좋은지 시민들은 구매경험이 있는 친구나 친척들한테서 수소문해보는것이 좋다. 혹은 당지 비교적 권위적인 매체를 찾아가 관련 중개업체에 관한 소개보도를 알아보는것도 방법이다.
셋째, 중개업체광고량을 알아본다. 일반적으로 실력있는 중개업체는 당지 주류 신문이나 방송, 인터넷을 통해 자기네들이 판매하고있는 관련 중고주택정보를 지속적으로 소개한다. 광고중 판매주택량의 다소, 주택질수준, 광고정규화 등을 감안해보는것이 좋다.
넷째, 업체내 작업분공을 관찰한다.실력있는 중개업체는 직원 작업분공이 세분화돼있는데 례를들면 주택설명, 주택매매수순설명, 대부금설명, 합동체결 등 항목을 여럿이 맡아 소개한다. 비교적 규모가 작고 실력이 약한 업체는 일반적으로 직원 한명이 맡아 한다.
편집/기자: [ 견습기자 김웅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