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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미국에 거주 중인 '귈렌운동' 지도자에 체포령 발부

[기타] | 발행시간: 2016.08.05일 11:45
4일, 터키 법원은 지난달 미수로 끝난 쿠테타를 주도한 혐의로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귈렌운동"지도자인 펫훌라흐 귈렌에게 체포령을 발부했습니다.

최근 이스탐불의 이 법원은 "귈렌운동" 인원이 터키 안전기관에 침투해 터키군에 있는 그의 지지자들을 사주함으로써 7월15일 밤에 쿠테타를 일으키고 국가의 헌법질서를 바꾸려 시도했다고 판정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귈렌은 현재 터키정부 전복을 시도하고 정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지했으며 대통령을 암살하려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7월15일 밤부터 16일 새벽까지 터키의 일부 군인들이 쿠테타를 일으켰으나 몇시간 안에 진압돼 238명이 숨지고 2000여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터키정부는 쿠테타를 일으켰다고 귈렌을 비난하면서 거듭 미국에 이관을 요청했습니다.

터키정부는 현재 쿠테타 참여자와 "귈렌운동" 지지자들을 찾아내고 있으며 군대에 대한 구조 개혁을 선포했습니다 .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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