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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함량 초과한 한국 악세사리 길림성서 검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8.11일 10:54
근년래 한국드라마가 국내의 안방극장에 대거 들어오면서 많은 한류스타들이 중국에서 인기가 치솟고있는 가운데 그들이 드라마에서 착용했던 악세사리들이 많은 국내 한류팬들의 각광을 받고있다.

일전 길림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한국으로부터 수입해 들여온 금속 악세사리중 중금속 니켈(镍)방출량이 국내표준을 최고 136배나 초과한 물품을 검출하여 한국에 돌려보냈다면서 맹목적인 한류스타 모방을 자제할것을 많은 한류팬들에게 권장했다.

10일, 길림출입경검험검역국에 따르면 일전, 이 국에서는 한국에서 수입해 들여온 금속 귀걸이와 목걸이에서 중금속 니켈방출량이 각기 27.40μg/cm²·week와 14.24μg/cm²·week으로 검출되였는바 이는 우리 나라 강제성 표준(GB28480)에 규정된 0.2μg/cm²·week와 0.5μg/cm²·week의 136배와 27.48배나 된다고 밝혔다. 현재 이 물품들은 전부 한국에 돌려보냈고 중국 국내에 한건도 흘러들지 않았다고 한다.

해당 전문가는 “소비자가 만약 장기적으로 유해 금속함량이 표준을 초과한 악세사리를 착용하면 피부에 과민반응이 일어난다. 더운 날씨로 인해 배출된 땀이 악세사리중의 일부 중금속성분과 반응할수 있으며 피부염, 붉은 반점, 물집 등 증상을 초래하며 엄중하면 중금속에 중독될수도 있다. 만약 니켈방출량이 표준을 초과한 악세사리에 피부가 접촉하면 피부염을 초래하고 습진을 유발할수도 있다. 만약 불합격 악세사리가 시장에 흘러들면 구매자의 건강에 일정한 잠재적인 손해를 갖다줄수 있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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