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성당위서기 파음조로 도문시에서 홍수방지사업 지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9.02일 12:42

9월1일, 홍수방지 재난구조의 관건적인 시각에 길림성당위 파음조로서기가 도문시를 찾았다. 파음조로서기는 홍수위험구간과 지역들에 심입해 홍수방지 재난구조사업을 검사,지도했으며 리재민들과 홍수방지제1선에서 싸우고있는 기층간부, 주둔군장병들과 무장경찰장병들을 위문했다.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도문시는 미증유의 폭우에 직면해 시구역과 4개 진이 피해를 입었으며 26개 촌이 침수되였는데 수재를 입은 인수가 1만6000명에 달한다. 8월31일, 1500여명에 달하는 주둔군장병들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공안일군들은 주야로 홍수방지 제1선에서 싸우면서 2252메터에 달하는 도문시구역 홍수방지 제방을 든든히 지켜냄으로서 홍수고봉기를 무사히 넘겼다.

파음조로서기는 가장 먼저 도문시 두만강광장을 찾아 밤낮이 따로없이 홍수방지전투에 떨쳐나선 주둔군장병들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공안일군들을 위문하였으며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파음조로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태풍 “라이언록”의 준엄한 형세를 마주하고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이 위협을 받고있는 절박한 시각에 주둔군 및 무장경찰부대 장병, 공안일군들은 가장 빠른 시간에 포치를 내리고 곧바로 지정장소로 달려갔으며 가장 빠른 시간에 홍수방지재난구조에 뛰여들었다. 이는 전투력이 있고 고생도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 군의 우량한 전통을 충분히 발휘했다. 당신들은 홍수방지 최전선과 가장 위험한 곳에서 싸우는것으로 한차례 또 한차례의 홍수방지임무를 출중히 완수했으며 재해지역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위해 뛰여난 기여를 하였으며 이로써 “당의 지휘에 따르며 승리를 위해 싸우고 작풍이 우량한” 우리 군의 량호한 형상을 보여주었다.

파음조로서기는 친히 제방에 이르러 수위와 홍수정황을 알아 보았으며 홍수방지사업의 진척상황과 각항 준비사업의 락실정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파음조로서기는 반드시 고도로 되는 경각성을 가지고 제방순라와 위험상황발견에 주력하며 위험상황이 발견되였을때는 제때에 전력을 다해 위험을 제거하 는것으로 홍수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도시홍수방지 안전을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음조로서기는 선후로 도문시 월청진 집중촌과 신화가두 신민사회구역의 홍수피해 군중안치소를 찾아 리재민들을 위문했다. 파음조로서기는 기층당조직은 전투보루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으로 안치사업을 타당하게 잘해야 하며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것으로 그들이 먹을 음식이 있고 깨끗한 물을 마시며 입을 옷이 있고 잠잘 곳이 있으며 병이 있으면 치료받을수있게 하여야하며 리재민들이 진정으로 당과 정부의 따뜻함을 느낄수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문시홍수방지지휘부에서 파음조로서기는 연변주 및 도문시 홍수방지 재난구조사업회보를 청취했다. 파음조로서기는 연변주 태풍방지 홍수대처 구조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엄중한 위험에 직면해 연변주 및 각급 간부군중들은 인민군중들의 생명안전을 제일로 놓고 주동적으로 예방하고 착실히 사업하는것으로 현저한 효과를 거두었으며 태풍방지 홍수대처 구조사업에서 결정성적인 승리를 거두는것으로 민심의 안정과 사회의 안정을 담보했다고 말했다. 

파음조로서기는 당면한 홍수방지 재난구조형세는 의연히 매우 준엄하고 임무도 매우 무거운바 각 지역, 각 부문들에서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요구에 따라 성당위, 성정부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시달하며 진일보 책임을 강화하여 사상상에서 해이해지지 않고 사업력도가 감소되지 않으며 대오가 흩어지지 않는것으로 힘을 모아 각항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계속해서 응급호응체계를 가동하고 응급자금과 물자, 인원들을 확보하고 맹점을 남기지 않는것으로 홍수방지 재난구조에 든든한 후근보장을 제공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제때에 사업중심을 화복성사업에로 전이시키며 피해를 입은 군중들에 대한 안치부축사업을 잘하며 력량을 조직하여 제때에 재난정황을 조사하고 재난구조방안을 완벽화하며 최대한 재해손실을 감소하고 재해지역의 정상적인 생산생활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직속 각 부문은 재해지역들에 대한 정책, 자금, 대상 지지력도를 강화하며 교통, 수리, 통신, 전력 등 부문은 재해지역에 심입하여 홍수로 훼손된 공사들을 조속히 회복시키야 한다.

빈곤지역에 발을 붙이고 변경지역 홍수피해가 엄중한 실제적 형편에서 재해후의 복구 건설과 빈곤부축사업을 결합시키며 진일보 빈곤부축계획을 완벽화하고 재난상황이 엄중한 빈곤지역에 대한 지지력도를 높여야 한다. 제때에 재해후 방역사업을 가동하며 수질검측과 환경소독, 질병검측 등 사업을 잘 하는것으로 재해후 큰 역정이 발생하지 말도록 담보해야 한다. 태풍방지 홍수제거 재난구조사업의 좋은 경험과 방법을 참답게 잘 총화해야 하며 좋은 사적과 인물, 전형들을 잘 선전해 한마음 한뜻으로 재난을 대처하는데 힘이 되게 해야 한다.

성지도일군들인 장안순, 장엄, 성무장경찰총대 사령원 황염해, 성군구 해당지도일군과 성직속 유관부문의 책임일군들이 이날 활동에 참가했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배우 김지원(31)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2024 KIM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배우 고규필(42)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규필(42)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규필은 지난 5월 3일(금)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규필은 이날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