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지난 9월 1일 심양ㅡ단동고속철도가 개통 1주년을 맞이하면서 루적 탑승량이 657만명에 달해 심양과 단동을 오가는 “최고인기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심양ㅡ단동고속철도가 정식 통차하면서 1년만에 승객 657만명을 수송, 동기대비 236% 증가해 교통체계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다. 단동역에서 발차하는 렬차는 원래의 15대에서 65대로 증가되였으며 1일 평균 리용객이 원래의 5000여명에서 1.8만명으로 증가되였다.
2015년 10월 4일에는 단동역에서 승객 3만 944명을 발송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갓 끝난 여름방학기간동안 승객 101.7만명을 발송해 작년 여름방학보다 2.5배 증가하였다.
올해 “5.1”련휴기간 동안 단동시에서 관광객인수 연 191.1만명을 맞이해 동기대비 14.8% 장성하였다. 이중 고철철도 리용객이 일 평균 연 2.5만인명에 달하였다.
단동역 승무차간 관계자는 “통학, 통근, 비즈니스 출장 등을 위한 승객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총 리용객의 5%를 차지한다.”면서 “관광, 친척방문 및 학생이 총 승객의 50%을 차지하여 교통체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윤철화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