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19일 오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1회 유엔총회 난민과 이민 대규모 류동문제 해결 고위급 회의에 참석해 난민위기를 해결할데 대한 주장을 천명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난민과 이민문제가 날로 돌출해지고 있다고 표하고 유엔은 창립이래 처음으로 난민과 이민 대규모류동문제 고위급 회의를 조직하여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세계평화와 발전에 관계되고 지역안정에 영향줄수 있는 난민문제에 대해 국제사회는 반드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난민과 이민문제는 인도주의 문제로서 인류사회의 량심을 가늠하고 있다면서 국제사회는 난민들에게 구원을 손길을 보내 인도주의정신을 선양하고 도의를 지켜야 하고 난민과 이민문제를 해결하려면 국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유엔 기구의 조률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전면적이고 계통적인 해결방안을 제정,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난민과 이민문제의 해결은 래원국 자체노력도 떠날수 없다고 하면서 관련 당사국은 대화로 분쟁을 해결하고 협상으로 분쟁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국제사회는 평화리념하에서 담판을 촉구하고 난민과 이민래원국이 항구한 안정을 찾을수 있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각국은 개방련동식 성장을 추진하고 국제발전 불균형문제를 줄여 공동발전과 진보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일관적으로 난민과 이민문제를 깊이 중시하고 문제해결에 적극 참여해왔다고 하면서 발전도상나라인 중국은 자국의 능력에 해당하는 책임을 질 각오가 되여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일련의 인도주의 조치를 취하고 관련 국제기구, 발전도상 나라와 난민, 이민문제 3자협력을 적극 모색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공동인식을 모으고 합력을 형성하여 전세계 난민과 이민 대규모 류동문제를 전면적이고 지속적으로 해결하길 국제사회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