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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교육, 풍부한 행사로 학생들의 재능 키워주렵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9.21일 12:34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윤태숙교장/최승호기자 찍음

오늘 우리는 장춘시조선족중학교 건교 60성상을 맞이하였습니다. 1956년 9월에 건립해서 오늘까지 학교는 당의 민족정책의 빛발아래 특색교육으로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학생들의 인생토대를 닦아주는데 심혈을 기울여왔습니다.

학교에서는 특색교육을 중심으로 여러 분야에서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해 대학입시에서 황혜령이 전 성 문과 2등을 하고 올해 대학입시에서 엄정희, 윤월은 각기 전 성 문과 3등, 4등을 하는 영광을 지니였습니다. 그뿐만아니라 전반 문, 리과 성적이 보다 높아 600점이상을 맞은 학생이 12명이 됩니다.

유명한 학교가 운집한 장춘에서 장춘시조선족중학교는 련속 2년 장춘지역 문과장원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근년래 장춘시조선족중학교는 장춘시군사훈련전시, 합창, 무용 경연에서 특등상을 수상하였고 전 성 비행기모형경연, 3가지 언어경연에서 1등상을 획득했으며 초, 고중 축구팀은 전 성 초, 고중 축구리그전에서 우승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이 모두는 학교에서 《특색교육을 발전시키고 교원들의 전업수준을 향상시키며 학생들의 전면 발전에 중점에 두는 학교운영방침》을 견지해온 보람입니다.

2014년 장춘시조선족중학교는 전국민족단결모범집체와 민족단결진보 시범학교로 되는 영광도 지니게 되였습니다.

학교는 건교초기의 간고한 창업과 문화대혁명의 우회발전을 거치고 개혁개방후의 초월발전의 력사적단계를 걸어왔습니다.

수십년간 력대 장춘조중 사람들은 비바람과 함께 피타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당의 민족정책의 관심하에 간소한 벽돌기와집이 오늘의 현대화한 교수청사로 변했고 선진적인 학교운영리념, 조화로운 학교운영분위기와 아름다운 교정환경 그리고 첨단적인 학교운영시설, 두드러진 학교운영특색과 뛰여난 성과로 사회의 좋은 평판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 특색교육으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민족문화의 분위기속에서 민족정신을 고양하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인생토대를 잘 닦도록 하며 사회의 유용한 인재로 되는데 모든 힘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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