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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후 ‘좀비 병원’ 테마파크에 취직한 女, “무서울 게 없다”

[기타] | 발행시간: 2016.11.03일 11:09

공연 시작 전 왕위보(王玉博)와 동료들이 준비를 하는 모습

출구, 여운이 남는 관광객들이 ‘흡혈귀’로 분장한 왕위보(王玉博)와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소름 끼치도록 오싹한 살인사건 현장, 피를 뚝뚝 흘리며 쫓아오는 ‘흡혈귀’의 모습이 공포 스릴러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직접 제작한 피로 분장을 하는 배우들

왕위보(王玉博)는 테마파크에서 가이드, 해설가 등 여러 가지 임무를 맡고 있다.

귀신으로 분장한 왕위보(王玉博)의 등장은 모든 관광객의 말문을 막았다.

쉬는 시간, 모두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배우들이 쉬는 시간에 청소를 하는 모습

점심시간, 왕위보(王玉博)와 동료들이 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모습.

쉬는 시간, 분장을 고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3일] 10월 23일 창춘(長春)의 한 테마파크가 ‘좀비 병원’ 테마로 꾸며졌다. 테마파크 내부에서는 비명과 괴성이 울려 퍼졌다. 10분 정도 흐르자 10여 명의 관광객이 소리를 지르며 출구를 통해 나왔고 그들은 크게 웃기도 하고 포옹을 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일부 사람들은 땅에 쓰러져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으며 만족감을 표현하는 등 관광객들의 표정은 제각기 달랐다. 출구 쪽에는 아쉬움이 남는 관광객들을 위해 귀신 분장을 하고 있는 배우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었다.


1993년 태어난 대학 졸업 1년 차 ‘여배우’ 왕위보(王玉博)와 몇몇 남자 동료들은 ‘좀비 병원’ 테마파크에서 배우로 일하는 직원들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망(中國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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