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이번주 월요일 상해에서 열린 “정부기구 간소화와 경영관리권 이양, 이양과 관리결합, 봉사 최적화” 개혁 좌담회에서 상해의 두 간이식당을 특별히 언급했다. 이 두 간이식당을 통해 총리는 정부직능전변과 “정부기구 간소화와 경영관리권 이양, 이양과 관리결합, 봉사 최적화” 개혁사업을 재차 포치했다.
리극강 총리가 언급한 두 간이식당은 상해의 “몽화거리 19번지 훈둔점”과 “아대 파기름떡점”이다. 지난해 8월, 경영지점이 주택가에 위치한 원인으로 고객과 매체의 인정을 받아온 이 두 간이식당은 비준인증서류와 영업허가증을 발급받지 못해 선후하여 영업을 중지할수밖에 없었다. 이는 사회여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리극강 총리는 좌담회에서, 해당 간이식당은 소자본 경영으로서 민초창업에 속한다고 표하고 이는 군중의 환영을 받을뿐만아니라 혁신발전의 의지와 사회수요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관련 업종상황에 대한 감독관리 수준을 잘 파악하려면 관련규정을 잘 집행해야할뿐만아니라 창업자들을 지지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이는 우리가 심삭숙고가 필요한 문제이다. 군중의 환영을 받는 이 두 간이식당에는 일부 문제가 존재할수도 있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민중의 립장에서 출발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감독관리 과정도 중요하겠지만 봉사과정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때문에 무정한 감독관리보다는 감정을 지닌 감독관리를 펼쳐야 한다.
오늘날 “아대 파기름떡점”은 상해 관계부문의 협조하에서 경영지를 옮겨 새로 개업했다. “몽화거리 19번지 훈둔점” 점장 송근흥의 작은 딸 송혜령은, 아직까지 익히지 않은 훈둔만을 팔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 공상행정관리부문은 새로운 영업장소를 적극 모색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송혜령은, 고객들이 하루빨리 따끈따끈한 상해훈둔을 다시 맛볼수 있길 희망했다.
상해의 이 두 간이식당의 변천을 통하여 “정부기구 간소화와 경영관리권 이양, 이양과 관리결합, 봉사 최적화” 개혁이 날로 심화되고 있음을 실감할수 있다.
리극강 총리는, 각급 정부는 직능전변을 통해 민중의 더 큰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정부기구 간소화와 경영관리권 이양, 이양과 관리결합, 봉사 최적화” 개혁는 공급측구조개혁의 중요한 내용이고 혁신견인전략을 실시하는 유력한 조치이며 정부직능의 중대한 전변이고 정부와 시장관계를 잘 처리하고 시장의 활력과 사회창조력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우리는 관련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하면서 개혁성과는 군중의 만족여부와 수혜여부에 달렸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