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거점을 2개로 줄이기 위해 공격을 계속 함에 따라 알레포 동부의 주민 수백명이 시리아 전선을 탈출했다.
전복군은 포위된 도시의 북동쪽 전선에 있는 하나노 주거지를 장악했다.
저항 세력은 북쪽이 남쪽에서부터 차단되어 통제력을 약화되고 민간인이 전투 지역에 더 가까워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한편 시리아 북부 도시인 알라이 (Al-Rai) 거리에서 발생한 폭발이 ISIL 무장 세력의 자살 폭탄으로 여겨졌다. 보도에 따르면 몇 사람이 사망하고 12 명이 부상을 당해 터키의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터키의 킬리스 국경에서 2km 떨어진 알라이 (Al-Rai)는 앙카라의 '유프라테스 쉴드 (Euphrates Shield)' 작전의 일환으로 ISIL에서 탈환한 터키 반란군 통제 지역이다.
터키군은 22명의 시리아 반란군이 화학 가스 노출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로켓을 ISIL 무장세력이 발사했다고 전했다. 나중에 분석한 바에 의하면 그것은 최루가스 같은 물질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