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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알레포 인도주의 재난 발생 우려"

[온바오] | 발행시간: 2016.11.30일 00:55

시리아군이 알레포 동부 반군 지역을 장악하면서 대규모 피란민이 발생해 인도적으로 재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스티븐 오브라이언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장은 시리아 정부군의 무차별 공격으로 지난 주말부터 알레포를 탈출한 주민이 최대 만6천 명으로 추산된다며 이들의 안전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반군이 정부군에 맞서고 있는 알레포 남동부는 공습과 포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제대로 가동되는 병원이 없고 식품 재고도 바닥난 상태라고 오브라이언 국장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는 알레포의 인도주의 재난을 해결하기 위해 즉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군은 지난 15일부터 알레포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를 벌여 북동부를 완전히 장악했으며 반군 통제 아래 있던 지역의 40%가 2주 만에 정부군에 넘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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