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조선제재 결의를 통과한후 유엔주재 중국대표 류결일은 현재 급선무는 해당 각측이 조속히 대화협상을 회복하고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여 반도 비핵화 진척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진정한 노력을 기울이는것이라고 말했다.
유엔안보리는 이날 조선 관련 제2321호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하여 9월 9일에 있은 조선의 핵실험을 규탄하고 핵무기와 미사일계획을 포기할것을 조선에 요구했으며 조선에 대해 새로운 제재조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류결일대표는 중국은 조선반도와 잇닿아있으며 시종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견지해왔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견지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반도에서의 “사드”미사일방어시스템 배치를 반대한다면서 “사드” 배치는 중국과 본 지역 기타 국가의 전략적 안전리익을 파괴하고 지역전략균형을 파괴하기에 반도비핵화 목표 실현에 도움이 안되며 반도의 평화와 안정에도 불리하다고 강조했다.
류결일대표는 중국측은 대화협상 추진을 견지할것이며 6자회담 기틀내에서 반도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반도의 장기적인 안정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해 계속하여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