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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타이 손님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13일 10:40
리극강 총리가 12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지금 우리나라를 방문하고있는 타이 제1부총리 빠위웨르와 중국 타이 무역및 투자 경제협력 위원회 회의에 출석한 타이 부총리 숭지를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타이는 한집안과 같은 이웃이고 협력발전의 중요한 동반자라고 하면서 중국측은 타이측과의 고위층 래왕을 강화하고 두나라 관계와 협력을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 올리려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나와 빠위 총리는 옹해 안으로 두나라 철도협력에 관한 새 합의를 볼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련합위원회에서 협력 비망록을 체결하므로써 현유의 고속철 협력기틀내에서 다음단계 협력을 비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두나라 철도건설의 적극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두나라 인민과 지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기 위해 타이측과 공동 노력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국제경제정세하에서 동아시아지역의 경제일체화 건설을 강화하고 역내 포괄적협의를 달성하는것은 각측의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이 지역 나라가 무역투자자유화를 추진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아시안이 지역협력에서의 중심적 지위를 지지하고 중국 아시안관계와 동아시아협력기틀내에서 역내 포괄적협의의 타이측 등 관련측과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빠위웨르 부총리는 두나라는 두터운 친선을 가지고 있고 두나라 발전전략은 서로 보완성이 있다고 하면서 이번 그는 빠위총리의 부탁을 받고 두나라 협력의 진전을 통보하려 중국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타이측은 중국측과의 두나라 철도 등 상호련계 상호소통의 중점 항목을 다그치고 관광, 네트워크, 농업, 집법안전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빠위웨르 부총리는 역내 포관적협의는 아시아에 복지를 마련하는 중요한 창의로서 타이는 아신안성원국으로서 관련 상담에서 합의를 보고 진전을 가져오기 위해 적극 노력하려 한다고 말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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