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문헌연구실에서 편집한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릴데 관한 습근평 론술 발취”책자가 요즘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된다.
당의 18차 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4가지 전면”의 전략적 포치의 정체적 설계에 착안점을 두고 솔선수범하여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것을 추진하고 사상면인 당건설과 제도면의 당건설을 밀접히 결부시켜 집중적으로 당풍건설을 바로잡고 엄하게 부패를 징벌하였다. 그리하여 당내 정치적 환경을 정화하고 당내 정치생활의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므로써 당심과 민심을 얻고 당과 국가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위한 중요한 담보를 제공했다.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릴데 관한 습근평 동지의 중요 론술을 참답게 학습하는것은 우리가 당의 18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릴데 관한 중대한 의의를 심각히 인식하며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기본요구와 중점과업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치적 의식과 대국의식, 핵심의식, 일치의식을 튼튼히 수립하여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의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당중앙의 집중과 통일의 령도를 수호하며 당이 인민을 단합시키고 인솔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습근평 총서기의 “론술발취”는 도합 10개 제목으로 되였다.
첫째: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에서 시종 당의 튼튼한 령도적 핵심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 당이 당을 엄하게 관리하고 다스리는데서 우선 당내 정치생활부터 시작하여 관리하고 다스려야 한다.
셋째: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정신적면의 영양을 많이 흡수해야 한다.
넷째: “4가지의식”을 튼튼히 수립하여 당중앙의 권위를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
다섯째: 규률을 첫자리에 놓고 정치적 규률과 정치적 법칙을 엄명히 해야 한다.
여섯째: 령도간부들을 엄하게 정돈하고 당과 인민이 수요하는 좋은 간부들을 양성하고 선발해야 한다.
일곱째: 작풍건설을 영원한 목표로 삼고 털끝만치의 용인도 없는 태도로 부패를 징벌해야 한다.
여덟째: 당내 감독을 강화하고 순시감독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아홉째: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주체적 책임을 관철해야 한다.
이 책은 2012년 11월 15일부터 2016년 10월 27일까지의 습근평 동지의 연설과 글 등 80여편의 중요한 문헌들 가운데서 3백71단락의 론술을 수집하였다. 그 가운데 많은 론술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 발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