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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미 해군 드론 포획과 관련해 립장 표명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18일 08:28
17일 저녁, 국방부 양우군 보도대변인이 일전에 매체가 보도한 중국 해군의 미 해군 드론 포획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양우군 보도대변인은 12월 15일 오후, 중국 해군 구조선이 남해 관련 해역에서 신원 불명 장치를 발견했다고 표했다.

오고가는 선박의 항행 안전과 인원 안전에 대한 위해성을 고려해 중국측 구조선은 전문적이고 책임지는 립장에서 장치에 대한 식별검증을 진행했다.

양우군 보도대변인은 조사를 거쳐 신원 불명 장치는 미국측의 무인잠수기로 판정되고 중국측은 적절한 방식으로 이를 미국측에 넘길것이라고 표했다.

양우군 보도대변인은 중국측과 미국측은 줄곧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미국측이 공개적으로 떠들고 나서는것은 부적절한 행위이며 순조로운 문제해결에 불리하고 이에 대해 중국측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양우군 보도대변인은 강조해야 할 대목은 미군은 장기간 군함을 파견해 중국에 대한 근거리 정찰과 군사측정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중국측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고 류사활동을 중단할것을 미국측에 요구한다고 표했다.

양우군 보도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의 관련 행동에 계속 경각성을 높이고 필요한 조치로 대응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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