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자원부가 28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다년간의 지속적인 개발로 우리나라 경제발달지역의 토지후비자원이 점차 고갈되고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경작지 후비자원의 총면적은 8029만무에 달했다.
국토자원부 지적관리사 풍문리 부사장은 우리나라 경작지 후비자원은 주로 중서부지역에 집중되였으며 신강, 흑룡강, 하남, 운남, 감숙 등 5개 성의 안전 후비자원면적은 전국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경제발전이 빠른 동부의 11개 성은 전국의 15.4%밖에 점하지 못했다.
경작지가 대면적으로 이어진 후비자원은 신강, 흑룡강, 길림, 감숙, 하남 등 5개 성에 집중되였으며 총수의 70%를 점하고 있다.
동부 11개 성의 전국 집중적으로 이어진 경작지후비자원은 11% 밖에 되지 않았다.
경제발전이 빠른 지역의 토지후비자원은 점차 고갈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