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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세 요가의 신, 소녀 같은 유연함!

[기타] | 발행시간: 2017.01.16일 08:41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6일] “어떤 일이든지 불가능은 없습니다.” 올해 98세인 aoPorchon-Lynch는 인도에서 자랐으며,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 그리고 세계 최고령 요가 강사가 되었다. 지난 75년 동안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해온 그녀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요가를 가르치며, 연로한 몸에도 젊은이 못지않은 유연함을 자랑한다.


Lynch의 또 다른 취미는 댄스다. 그녀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젊게 사는 그녀의 비결은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다. 채식주의를 고수하며 가끔씩 랍스터, 새우, 초콜릿을 먹고 술도 자주 마시지 않는다. 그녀는 “먹기 위해 먹어서는 안 된다.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하는 사람은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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