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남편과 불화설' 서기 "입만 산 사람들, 신경쓰지마"

[기타] | 발행시간: 2017.02.13일 16:21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중화권 유명 배우 서기가 남편 풍덕륜 감독과의 불화설에 휘말렸다.

서기는 12일 자신의 SNS에 "서로 존중하고 양보하고 포용하면, 아름다웠던 처음의 관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할 줄 모르고, 이해해주지도 않고, 아껴주지 않는다면 계속 양보를 해줘야 하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로 인해 서기가 남편 풍덕륜과 불화가 생긴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서기-풍덕륜 부부는 일주일 전만 해도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 때문인지 서기는 13일 다시 자신이 직접 쓴 듯한 글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글에서 서기는 "어떤 사람들의 말은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들에게 입은 있지만, 꼭 두뇌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심경을 밝혔다. 풍덕륜과의 불화설에 대한 세간의 입방아를 비웃는 듯한 내용이다.

서기는 지난해 9월 20년지기 친구 풍덕륜과 체코 프라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불화설은 두 사람이 결혼한지 5개월만에 제기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

출처: 스포츠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9%
10대 0%
20대 19%
30대 25%
40대 19%
50대 6%
60대 0%
70대 0%
여성 31%
10대 0%
20대 0%
30대 31%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구수한 된장과 김치 향기 대련에  솔솔

구수한 된장과 김치 향기 대련에 솔솔

-대련시 금보신구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 개최 4월 25일, 대련시 금보신구경제문화교류학회에서 주최하고 시골집정원과 금장학사에서 주관한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가 대련시 금보신구 30리보 시골집 정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축제는 우리 민족의 된장문화

동북아뻐스역, 승격하여 6월 10일 사용에 교부

동북아뻐스역, 승격하여 6월 10일 사용에 교부

연길동북아려객운수총역이 6월부터 새롭게 변모한다. 4월 22일, 실내외 개조대상 건설 진척을 료해하고저 찾은 연길동북아려객운수총역 시공현장에서는 건물 앞에 보호망을 쳐놓았고 역 내 1, 2층의 의장, 검표 통로, 설비들은 전부 철거되여 있었으며 시공일군들이 한

​도쿄샘물학교 2024년도 입학, 개학식 열려

​도쿄샘물학교 2024년도 입학, 개학식 열려

4월 20일, 도쿄샘물학교 2024년도 입학식·개학식이 코오토오구스이진초등학교(江東区水神小学校)체육관에서 열렸다. 도쿄샘물학교 전정선 교장을 비롯한 동경한국교육원 하광민 원장, 재일본한글학교협의회관동지회 서명환 회장, 니이카다대학 김광림 교수, 도쿄샘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