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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계획생육위원회, 절강성 에이즈 감염사고 엄숙히 징계

[기타] | 발행시간: 2017.02.14일 09:43
최근에 절강(浙江)성 중의병원에서 원천성 에이즈 감염사건이 발생한데 비추어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13일 책임이 있는 단위와 인원들을 법에 따라 엄숙히 징계하고 문책할 것이라고 밝히고 전국 의료기구의 내부 관리를 보다 강화하며 의료안전정비행사를 전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월4일과 10일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두차례의 전문가회의를 조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고가 발생한 주요원인은 개별적 의료구기구와 의료인원의 의료안전의식이 결여되고 병원의 감염예방통제관리제도가 불건전하며 기술규범과 표준화조작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지 않은데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의료안전의식을 확실하게 제고하고 심각한 교훈을 잘 섭취하며 제도건설을 강화할 것을 각 급 위생계획생육행정부처와 의료기구에 당부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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