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바이양뎬(白洋淀) 의 갈대 숲이다. 4월에 바이양뎬에 가면 봄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파란 갈대가 새로 자라난다. 이 갈대 숲은 옌링대(雁翎隊)를 엄폐하여 일본군을 물리쳤던 곳이고 ‘꼬마 병사 장가(小兵張嘎)’ 등 명작을 남긴 곳이기도 하며 가족을 부양하는 ‘돈줄이 생기는 갈대 숲’이기도 했고 부담만 되는 버려진 갈대 숲이기도 했다. 슝안신구(雄安新區)의 입주는 이 갈대 숲을 다시 ‘무가지보(無價之寶)’로 변신시켰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스야오(楊世堯)]
바이양뎬 갈대 숲.(4월 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머우위(牟宇)]
관광객들이 바이양뎬 관광구역에서 연꽃을 감상하고 있다. (2014년 7월 6일 촬영)[촬영/신화사 기자 주쉬둥(朱旭東)]
바이양뎬의 한 마을. (4월 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양스야오(楊世堯)]
관광객들이 바이양뎬 관광구역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경하고 있다. (4월 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양스야오(楊世堯)]
4월 9일에 촬영한 바이양뎬. [촬영/신화사 기자 주쉬둥(朱旭東)]
4월 9일에 촬영한 바이양뎬. [촬영/신화사 기자 주쉬둥(朱旭東)]
어민들이 바이양뎬 수역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있다.(2015년 7월 1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주쉬둥(朱旭東)]
관광객들이 바이양뎬 관광구역에서 연꽃을 감상하고 있다.(2015년 7월 1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주쉬둥(朱旭東)]
바이양뎬의 한 부두. (4월 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머우위(牟宇)]
바이양뎬의 한 마을. (4월 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머우위(牟宇)]
쪽배 한 척이 안신(安新)현 바이양뎬의 연꽃 속을 지나가고 있다. (2005년 7월 3일 촬영)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