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건강 위해 당장 끊어야 할 6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4.23일 15:43

건강을 위해 식습관을 개선하는 한편 나쁜 습관을 끊을 각오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안 좋은 습관은 정크푸드나 단 음식을 많이 먹는 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언뜻 봐서는 나쁜 습관처럼 보이지 않지만 건강을 위해 제거해야 할 습관들이 있다. 미국 생활건강 매체 팝슈가닷컴이 이런 습관 6가지를 소개했다.

◆부정적 자기 대화=스스로에게 짓궂게 굴지 마라. 당신은 충분히 건강하고 튼튼하다. 자신을 더 칭찬하고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더 이상 하지 마라. 당신 스스로를 더 질책하면 할수록 점점 더 건강하게 살기가 힘들어지게 된다.

◆체중 자주 체크하기=건강관리에 정량화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체중계는 사악한 적이 될 수 있다. 매일 체중계에 올라서서 소수점까지 신경을 쓰는 당신을 발견한다면 이런 습관을 당장 버려야 한다.

전문가들은 '체중계의 숫자는 당신이 운동에 들인 노력이 전혀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며 '체중계 숫자는 절대적으로 당신을 정의하고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한다.

◆싫어하는 운동 억지로 하기=모든 사람들이 달리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싫어하는 운동을 건강에 좋다는 이유만으로 억지로 하다보면 오랫동안 꾸준히 할 수 있는 동력을 잃게 된다.

달리기 대신 할 수 있는 다른 여러 가지 유산소운동이 있다. 실내외에서 자전거 타기나 수영, 에어로빅댄스, 등산 등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이런 것들도 싫으면 요가 등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운동법을 찾아보자.

◆완벽주의=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좋을 일이다. 하지만 완벽주의를 향해 분투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비이성적이고 달성이 힘든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정신과 신체 건강에 모두 해롭다.

완벽주의에 대한 갈망은 의식적이건 잠재의식적이건 간에 다른 사람의 판단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속이며 심리적 상처를 회피하려는 심리인 방어기제가 된다. 완벽주의가 아닌 진전하고 있는 에너지에 집중하면 좀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칼로리 계산하기=칼로리에 너무 사로잡혀 있어서는 안 된다. 섭취 칼로리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면 음식과 부정적인 관계를 맺게 된다. 음식은 연료며 강한 근육과 뼈, 그리고 신체기능을 위해서는 칼로리 섭취가 필요하다.

섭취 칼로리를 계산하는 대신 매일 섭취하는 음식을 통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얼마나 건강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게 좋다. 결국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건강에는 이롭다.

◆스트레스=스트레스나 불안증을 과도하게 겪고 있다면 전반적인 건강에 충격을 줄 수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체중 증가, 복부팽만감, 통증, 피부 트러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날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운동이나 명상, 취미 활동 등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보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