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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 꼬맹이들 잘한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6.30일 23:24
심양시조선족유치원 다양한 집체체조로 체능교육성과 전시

본사소식 “야, 잘한다!” , “꼬맹이들이 어찌 한번도 공을 밖으로 굴러나가지 않게 하면서 오래동안 제자리에 서서 공을 잘 칠 수 있지?”, “우리 어릴 때는 그만큼 못한 것 같은데요. 애들, 참 장하다!”

6월 30일, 심양시화평구조선족유치원은 64기 졸업생졸업식 축하현장에서 관중석에 앉은 학부모들은 연신 박수를 치면서 감탄을 했다.

이날, 이 유치원은 다양한 형식의 집체체조를 선보이는 것으로 체능교육(体能教育)성과를 전시했다. 소개에 의하면 이 유치원은 최근년래 어린이들에 대한 체능교육을 무척 중시해왔다. 특히 지난해에 60만원을 들여 억동운동기계체육자료포(亿童运动机械体育资料包)를 사서 어린이들에게 매일 두시간씩 이 체육자료포를 리용하여 다양한 체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그외 태권도, 롱구치기, 줄뛰기 등을 배워주고 또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어린이들의 신체조절성(身体协调性)을 강화하였고 유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집중력을 높여 어린이들의 지력을 개발하는데 전력했다.

이날 행사에 탁아반, 소반, 중반, 대반 도합 35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집체체조전시는 대반어린이들의 합창과 유치원 무용대의 축하공연에 이어 진행되였다. 경쾌한 음악절주 속에서 어린이들은 반급별로 통일복장 차림으로 활력이 넘치는 17개 집체체조종목을 선보였다. 특히 대반 어린이들의 태권도와 롱구치기는 표현이 뛰여나 학부모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권용란 원장이 64기 졸업생어린이대표들에게 졸업장을 발급하였고 우수학부모들에게도 상품을 발급하였다. 64기 졸업생어린이대표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유치원학습생활을 즐겁게 해준 교원들에게 드렸다.

최수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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