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녕안시조선족소학교에서는 건당 96돐을 맞으면서 전체 당원과 적극분자 선생님들은 사랑과 나눔의 실천활동을 가져 명승 조선족 양로원을 찾았다.
초로의 인생길에 적막과 고독에 시달리는 늙은이들에게 기쁨과 생기를 선물하고저 흥겨운 춤노래를 준비하고 간단한 위문품도 준비하였다.
그들은 움직이지 못하는 로인들까지도 일일이 찾아뵙고 위문품과 기쁨을 선사하였다.
뿐만아니라 박경희 교장선생님의 이끔하에 녕안시조선족소학교 당원들과 적극분자 선생님들은 개학초부터 오민공정, 행복한 사회구역 창조 건설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였으며 당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학교 주변의 더러운 곳을 깨끗이 청소하는 일 등 어려운 일들에 발벗고 앞장섰다.
녕안시조선족소학교의 똘똘 뭉친 당조직은 당의 호소에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일련의 사회에 유익한 활동들을 전개함으로써 사회에 한조각의 아름다움과 좋은 기풍들을 많이 남겨 사회의 칭찬과 존경을 받고 있다.
/황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