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오전, 도문 두만강광장에 자리한 “2017 두만강문화관광축제” 무대를 도문시 녀성문화중심에서 독차지하였다.
이날 도문시 녀성문화중심에서는 자체로 창작한 “도문시 녀성문화중심회가”등 대합창과 군무 “황금파도 넘실넘실”, “군민의 정” “조국만세” 및 녀성건강미체조와 리길순가수의 독창 “바다로 산으로 가세”, 주홍연가수의 독창 “연변인민 모주석을 노래하네” 등 다채로운 절목을 올려 수많은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소리와 절절한 박수갈채소리로 도문의 창공을 들썽하였다.
특히 습근평주석 연변시찰 2주년을 기념하여 창작한 군무 “황금파도 넘실넘실”은 당과 인민령수를 노래하는 우리 민족의 친절한 감정과 독특한 춤팔기교로 관중들의 심근을 울리게 하였다.
사진/글 오기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