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한국: 평화적인 반도 비핵화 실현 견지할 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9.12일 13:11
한국 외교부 장관 강경화는 11일, 한국정부는 평화적 방식을 통한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견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한편 그는 조선 핵문제는 한국이 장기적으로 직면한 ‘최대 도전’이라고 승인했다.

강경화는 이날 한국 주재 외국매체 기자회견 참가 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조선반도 핵문제는 여전히 정부 외교안보 면에서의 ‘최대 도전’이라며 ‘금후 여러해 동안 이같이 지속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강경화는 한국정부는 계속하여 조선의‘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또한 비가역적’인 비핵화라는 국제사회의 공동의 목표를 ‘평화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여 펼쳐나갈 것이라며 한국은 인내와 끈기 그리고 한미 련합 방위 태세와 억지력에 대한 확고한 신념하에 꾸준히 전진해나갈 것이라고 표시했다.

강경화는 조선이 국제사회의 평화적 소원을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도발’한다면 ‘불안정과 경제적 고난’이라는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표시했다.

조선에 대한 특사 파견을 고려할 것인가에 대해 강경화는 한국은 여건이 되는 상황에서 조선에 특사를 파견하여 한조 관계 개선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도 목전 시기가 적절한가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강경화는 또한 한국은 목전 정부적 차원에서 미국 전술핵무기의 한국 재배치를 고려하지 않았으며 또한 이와 관련해 미국과 론의한 바도 없다고 강조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