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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제19차대표대회 보고 해석 “위대한 변혁”: 중국 지혜로 상생 실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0.24일 10:16
당 제19차전국대표대회 생중계 현장 취재진속에서는 중국 기자들뿐만아니라 해외 기자들의 얼굴도 어렵잖게 찾아볼수있다. 당 대회는 이미 중국인들만의 생활 대사가 아니라 전 세계 이목을 끌고 있다.

해외 기자들은 “중국의 길”이 최적의 발전 모델로 제시된 시점에서 당 19차대회 보고를 통해 그 답을 찾는것을 지름길로 인정하고 있다. 한편 해외 기자들은 중국은 이미 세계에 깊이 융합되고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수 없으며 글로벌상생도 중국을 떠날수 없다는 점에 주목하고있다.

습근평총서기는 어떤 나라든지 독자적으로 인류가 직면한 각종 도전에 대응할수가 없으며 어떤 나라든지 자아봉쇄, 고립무원의 상태로 다시 돌아갈수없다고 말한적이 있다.

당 제18차전국대표대회이래, 중국은 거침없는 외교적 행보를 이어가며 세계 무대 중앙을 향해 걸음을 다그쳤다. 이보다 더 중요한것은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가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중국의 지혜, 중국의 방안은 날로 더 깊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습근평주석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리념은 국제사회에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개 민족의 부흥은 전 세계에 복지를 가져다줄수있다.

참신한 시대에 진입해서도 친밀, 성실, 호혜, 포용의 외교적 리념과 가치관은 장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친밀, 성실, 호혜, 포용의 외교 리념은 3년전, 습근평주석이 중국 프랑스 수교 기념대회에서 한 한차례 발언에서 그 뜻을 분명히 파악할수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이라는 잠자던 사자가 눈을 뜨긴 했지만, 그 사자는 평화적이고 사랑스러우며 문명한 사자라고 표했다.

부흥을 향해 질주하는 민족에 있어 광범위하게 벗을 사귀는것은 아주 필요한 부분이다.

2012년 말, 습근평동지는 중공중앙총서기로 당선된이후 첫 외사 활동에서 “너에게 내가 있고, 나에게 네가 있다”는 운명공동체 리념을 제기했다.

2015년 9월, 습근평주석은 처음 국가 수반의 신분으로 뉴욕 유엔 본부를 방문하고 “인류운명공동체”라는 중국의 지혜를 또다시 국제사회와 공유하였다.

5년래, 습근평주석은 28차례 해외순방으로 5대주 50여개 나라에 발자국을 남겼다.

일대일로 창의는 이미 풍성한 성과를 일궈냈다.

올 1월,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인류운명공동체 공동론의, 공동구축”고위급별회의가 열렸고 2월에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리념을 유엔 결의에 공식 기입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계속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선양하고 자체발전의 기회를 세계 각국과 공유하며 세계 여러 나라들이 중국 발전의 쾌속렬차에 편승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올 여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뿌찐대통령은 여섯번째로 로씨야를 방문한 습근평주석에게 로씨야 국가 최고상인 산안드레훈장을 수여했다.

그 자리에서 습근평주석은 산안드레훈장은 개인의 영예일뿐만아니라 중로관계에 대한 로씨야측의 중시와 중국인민에 대한 로씨야인민의 친선의 정을 뜻한다고 말했다.

대항이 아니라 협력을 추구하고 령합이 아니라 상생을 도모하는 중국은 오늘날 100여개 좌우의 나라, 국제기구와 글로벌동반자관계망을 구축했으며 중국의 이야기, 중국의 지혜, 중국의 방안은 거대한 흡인력과 감화력,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다.

감당력이 있고, 책임성이 있는 대국으로서 중국은 현대화를 향한 발전도상나라의 발전의 길을 확대시켰으며 세계에 중국식 경험을 제공하였다.

섬서 호화평 대표, 강서 호세충 대표, 하남 여진강 대표는 중국과 세계 각국의 공동발전은 중국기업과 중국인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창조해주었다고 말했다.

하북 왕창 대표는 개방되지 않은 기업은 오래가지 못할것이라며 당 제19차전국대표대회이후 국유기업의 해외 진출은 새 라운드의 전성기를 맞이할것이라고 표했다.

강서 왕민 대표는 국가의 일대일로 전략에 발맞추고 그 기회를 잘 포착해 재빠르게 움직일것이라며 이는 국제시장을 확대하는 중요한 일환이라고 말했다.

절강 호조하 대표는 서방의 선진국이나 기타 신흥경제체에 직면해서도 중국인들의 자신감, 성숙도, 문명수준은 날로 더 높아지고 있다면서 중국인으로서의 긍지감은 전례없이 확대되였다고 말했다.

장면면 대표는 최근 중국 공민들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 착륙비자 등 혜택을 주고 있는 나라와 지역이 65개로 늘었고 더 많은 업체들은 중국의 은련카드 지불뿐만아니라 위챗, 알리페이 등 모바일 지불방식도 적극 도입했다고 말했다.

장면면 대표는 최근 중국 려권의 가치는 날로 향상되고있다면서 대국 외교가 중국인민들에게 가져다 줄 혜택은 더 많아질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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