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더장(張德江)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1월 9일 인민대회당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회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둬(張鐸)]

[신화망 베이징 1월 10일] (추이원이(崔文毅) 기자) 장더장(張德江)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9일 인민대회당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회견했다.

장더장 위원장은 최근년래 양국 고위층간 교류가 밀접하고 정치적인 상호신임이 강화되었으며 실무적인 협력에서 수많은 획기적이고 시범적 의미가 있는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회동 성과는 필연코 중-프 관계를 이끌어 새로운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전국인대와 프랑스 의회는 장기적으로 양호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음단계 쌍방의 우선 임무는 양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통인식을 실시하고 입법 기구간 교류를 강화해 실무협력 촉진과 인원래왕을 촉진하는데 더욱 좋은 법률과 정책 지지를 제공하며 또 양국 지방이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중-프 우호 추진에 참여토록 추진해 양국 전면 전략 파트너 관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하는 것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중국 방문 목적은 시진핑 주석과 함께 프-중 관계의 미래를 기획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프랑스측은 양국 입법기구간 교류를 강화하고 각 영역에서의 협력을 추동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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