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중국 독일 영국 싱가포르 세계의 종합 순위 5위권에
◆ 북경 광동 상해 강소 절강 산동 사천 복건 천진 중경 중국 10위권에
11월 23일, 〈세계 인터넷 발전보고 2020〉, 〈중국 인터넷 발전보고 2020〉청서 소식공개회가 절강성 오진에서 있었다. 청서는 2017년부터 시작하여 련속 4년간 전 세계에 발표했는데 세계 인터넷대회의 중요한 리론과 실천연구의 성과이며 또한 국제 인터넷연구분야의 특색있는 브랜드로 되여 국내외의 광범위한 주목을 끌었다.
소개에 따르면 청서는 지난 한해 동안의 세계와 중국의 인터넷 발전상황을 전면적이고 객관적이며 계통적으로 반영했다. 청서 내용에는 정보 기초시설, 인터넷 정보기술, 디지털경제, 디지털 정부와 전자정무, 네트워크 건설, 네트워크 안전, 네트워크 공간법치 건설, 네트워크 공간 국제관리 등 중점 분야가 포함되여있다.
〈세계 인터넷 발전보고 2020〉은 세계 인터넷 발전 실천의 신기술, 신응용, 신발전, 신문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보고는 기초시설, 혁신능력, 산업발전 등 차원으로부터 세계 48개 나라와 지역에 대한 평가 순위를 진행했는데 5대주를 포괄한 주요 경제체와 인터넷 발전에서 대표성을 띠는 나라들이 선정되였다. 결과 미국과 중국의 인터넷발전은 계속 선두에 서고 유럽 각국의 인터넷 실력은 강하고 비교적 균형적이며 라틴아메리카 및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의 인터넷 발전과 진보가 뚜렷하게 현시됐음이 나타났다. 이 가운데 미국, 중국, 독일, 영국, 싱가포르의 종합 순위가 5위권에 들었다.
〈중국 인터넷 발전보고 2020〉은 코로나19의 영향에 대처하고 인민들의 사업생활을 보장하며 경제 재개, 성장을 다그치는 등 면에서 인터넷이 발휘한 중요한 역할을 두드러지게 보여주었다고 현시했다. 보고는 정보 기반시설 건설, 혁신능력, 디지털 경제발전, 인터넷 응용, 인터넷 안전과 네트워크 관리 등 차원으로부터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인터넷 발전상황을 평가했다. 결과 종합 순위에서 북경, 광동, 상해, 강소, 절강, 산동, 사천, 복건, 천진, 중경이 10위권에 들었다.
/출처:인민일보 /편역:홍옥
https://news.cctv.com/2020/11/24/ARTIFQaKv21lnRYG81Sud518201124.shtml?spm=C94212.PBPcw7UCTq1W.EBlw2yQvCCZu.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