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부의 교육가난구제 청서인 <2016중국교육가난구제보고>가 12일 오전 발표되였다.
교육가난구제청서는 가난구제 등록시스템중 교육부분 관련 데이터를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청서는, 당면 교육가난구제과업정책설계중 교육가난구제대상의 표준은 국가에서 확정한 빈곤현과 등록된 빈곤인구에 전적으로 대응되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이를테면 도시에서 공부하고 있는 농촌 빈곤가정의 자녀들과 농촌 결손아동, 류동아동들을 망라하여 도움이 필요한 부분적 인구가 교육가난구제의 범위에 망라되지 못한 실정이다. 청서제정 관계자는, 청서에서 해당 아이들에 대한 가난구제교육을 더 잘할데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고 하면서 이는 다음단계 연구의 중점내용이라고 밝혔다.
청서는, 우리나라 가난구제개발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현재 빈곤인구수가 여전히 비교적 크고 빈곤해탈공략의 과업이 여전히 간고하다고 전했다. 북경사범대학 중국교육가난구제연구센터 주임이며 청서 주필인 사수걸은, 다음단계 우리는 국무원 가난구제판공실, 교육부의 지도아래서 여러 대학교들과 손잡고 교육가난구제 연구사업을 잘 추진하는 한편 좋은 성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