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심혈관내과에는 병원 내 첫 Micra 심장무도선박동기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에 삽입한 심장박동기는 현재 세계에서 체적이 가장 작다. 이 기술의 도입은 이 병원 심장내과의 완만형 부정맥 치료가 국제 선진 수준에 이르렀고 심장박동기시술이 ‘무도선’시대에 진입했 음을 상징한다.
시술을 받게 되는 환자는 올해 78세의 남성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기력이 약하며 맥박이 느린 등 증상으로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을 찾았다. 전문가의 진단을 거쳐 삼도 방실 지체를 동반한 심방세동으로 확진 되였는데 심장박동기 삽입이 필요했다. 검사 결과, 이 환자는 심방세동혈전의 위험이 높아 장기적으로 항응고약물을 복용해야 했고 또한 최근 관상동맥 스텐트 치료를 받아야기에 동시에 항혈소판 약물을 복욕해야 했으며 게다가 고령 등 위험요소가 있어 전통적인 심장박동기 이식을 하면 출혈과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았다. 최종적으로 본 병원 심혈관내과의 화옥천 (和玉泉) 교수는 환자의 병세, 기초상황, 위험요소 등 분석에 기초하고 환자가 Micra 무전도박동기 적응증임을 고려하여 자기공명병합박동기를 이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결정했다.
수술은 국부 마취하에 진행되였고 대퇴정맥을 천자하여 캡슐만한 크기의 박동기를 도관을 통해 심장내부에 삽입하였다. 수술시간은 30분 정도 밖에 안되는데 수술 후 환자는 회복이 매우 빨라 이틀이 지나면 정상적인 사업과 생활을 회복할수 있다.
료해에 따르면 전통적인 박동기에 비해 Micra 심장무선도박동기는 심장내막도선을 이식할 필요가 없고 또 가슴 피하에 주머니를 만들어 펄스 발생기 (박동기)를 넣을 필요도 없어 외상과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한다.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
출처: 길림일보 학습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