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장백조선족자치현서 ‘8.1’건군절 맞아 문예공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02일 10:44
  

  장백조선족자치현 당위 선전부와 현문학예술가협회, 장백변경관리대대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강국 부흥에 나도 있다’를 주제로 한 장백현 ‘8.1’건군절 맞이 문명실천 자원봉사활동 주체일 가동식이 7월29일 오전 현새시대문명실천봉사센터에서 진행되였다.

  



  문예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부대장병들과 가족들

  이번 활동은 현조선족로인협회와 현민간예술협회, 현서법가협회 등 현내 일부 민간단체들에서 남성독창, 련창, 경극 ‘홍등기’, ‘지략으로 호랑이 산을 얻다’, 시랑송 ‘인민군대를 송가하노라’ 그리고 조선족무용 부채춤, 붓글씨 쓰기 등 다채롭고 생동한 문예종목을 무대에 올렸다.



  조서족무용 ‘부채춤’



  붓글씨 재주

  이번 문예종목은 대부분 조국의 해방전쟁과 항일전쟁, 사회주의 건설시기에 창작한 혁명가요와 경극으로써 위대한 당과 조국을 노래하고 군민간의 대단결을 열정적으로 구가했으며 장백 여러 민족 인민들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열심히 사업하며 분발향상 하는 자랑찬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어 장내는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경극 ‘홍등기’



  남녀2인창



  조서족무용 ‘부채춤’



  활동에 참가한 민간단체 부분 배우들

  특히는 이번 문예공연에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출연한 민족무용 부채춤 ‘장백에 모여라’는 조선족녀성들의 고운 노랑치마 저고리에 빨간부채, 일치한 춤동작으로 하여 문예공연을 고조에로 끌어올렸다.

  중국인민해방군 장백현인민무장부, 장백변경관리대대의 부분 장병들과 군인가족들이 문예공연을 관람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4188표준컨테이너 초대형 적재선 시항

24188표준컨테이너 초대형 적재선 시항

우리 나라가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차세대 고성능 24188표준 초대형 컨테이너 적재선이 5월 7일 시항했다. 이는 당전 시장상 컨테이너 적재량이 가장 큰 컨테이너 적재선인바 국가 첨단기술선박명록 제품 및 강소성 중대과학기술성과 전환 대상이기도 하다. / 신화사

장점을 련마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것을 육성하는 데 공을 들여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의 질적 효과 향상을 추동하자

장점을 련마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것을 육성하는 데 공을 들여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의 질적 효과 향상을 추동하자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길림화학 북방회사, 5개 중점대상 조업재개 추진

길림화학 북방회사, 5개 중점대상 조업재개 추진

현재 길림화학 북방회사는 5개 중점대상의 조업재개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그중 1개는 신설 대상이고 4개는 추가건설 대상이다. 3월달에 탄소8, 탄소9 종합리용 프로젝트와 종달새 아세틸렌 충전소 대상이 공사를 재개했다. 이 대상들은 생산에 들어간후 효과적으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