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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개학시즌 이런 사기함정 경계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10일 11:31
  아이를 최상의 환경에서 성장하게 하는 것은 학부모들의 공통된 념원이다. 개학 시즌이 오면 사기꾼들이 활개를 칠 때다. 그들은 아이가 훌륭한 사라밍 되기를 바라는 심리를 리용해 교육기구,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을 사칭해 돈을 뜯어내는데 부모들은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방식 1: ‘입학 조작’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사기친다 범인은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연줄’이 있다는 명목으로 학부모에게 뢰물비, 청탁료 등 돈을 요구한다. 학부모가 돈을 송금한 후 사기꾼은 사라진다. 방식 2: 선생님 사칭해 비용을 거둔다는 명목으로 사기친다

  범인들은 학부모 위챗그룹에 혼입한 후 교사의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을 복제해 그룹 내에서 잠수를 하며 학생들을 파악한 뒤 교사의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을 리용하여 수금코드를 보내 교재를 사고 강습비를 낸다는 등의 리유로 학부모의 돈을 가로챈다.

  방식 3: 학자금 대출 수속을 리유로 사기친다 범인은 학교나 교육국 직원을 사칭해 학생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속인 뒤 수속을 밟기 위해 돈을 내야 한다는 리유로 돈을 가로챈다. 방법 4: 아이가 사고를 당했다고 거짓말하여 사기친다 범인들은 아이가 입학한 뒤 사고를 당해 병원비가 시급하다는 리유로 학부모들의 당황한 마음을 리용해 해당 계좌로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했다.

  방법 5: 경연대회 입상이라는 리유로 사기친다

  범인들은 ‘경연대회 입상, 진학에 도움이 된다’는 헛소문을 퍼뜨려 학부모가 아이를 위해 돈을 내고 경연에 참가하게 하고 불법으로 재물을 긁어모은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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