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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바람핀 줄 알아? 나도 폈어” 브리트니 스피어스 맞바람 폭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23일 23:09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브리트니 스피어스(나남뉴스)

2000년대 슈퍼스타였던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과거 남자친구였던 저스틴 팀버레이크(42)를 상대로 추가 난타전을 이어가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외도 및 낙태 종용을 폭로한 데 이어 그 당시 자신도 맞바람을 피웠다고 추가 폭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내 안의 여자'라는 회고록을 출간했고,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회고록에서 저스틴으로부터 낙태를 종용받았다고 폭로했다. 이들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약 3년간 교제를 이어왔다.

그 시기 브리트니는 저스틴의 아이를 임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아버지가 되기 싫다는 이유로 낙태를 강요 받았다고 주장했다.

브리트니는 “나는 정말 저스틴을 사랑했고, 우리는 언젠가 함께 가정을 꾸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저스틴은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낙태를 해야했다”고 회고했다.

회고록이 출간되자 저스틴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같은 상황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브리트니 역시 저스틴이 외도를 할 때 자신도 외도했었다고 충격 고백하면서 저스틴에게만 향했던 비난이 양측으로 향하는 형국이 됐다.

브리트니 "나도 댄서와 맞바람 폈다"



사진 출처: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특히 브리트니는 “저스틴이 바람을 필 때 나도 댄서와 바람을 폈다”고 털어놨다. 그녀에 따르면 당시 바에서 댄서와 관계를 가졌다는 것이다. 특히 그녀는 댄서의 실명도 공개하며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브리트니는 당시 저스틴이 외도했던 상대가 '유명했던 인물'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브리트니는 상대방의 사생활을 이유로 해당 유명인이 누구였는지 밝히지는 않았다. 그녀 역시 현재 가정을 꾸리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녀는 저스틴과의 이별 이후 영화배우 콜린 패럴과의 연애담도 공개했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이에 대해 브리트니는 “저스틴과 이별 후 큰 상처를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한 남자에게 집착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콜린과는 짧은 만남으로 끝이 났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트니는 2000년대 초반 저스틴과 결별하자마자 홧김에 고등학교 동창생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혼인한 지 불과 3일도 채 지나지 않아 이혼하고 만다.

그녀는 이후 미국의 댄서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지만 당시 케빈에게는 이미 동거녀가 있었던 상태였고, 심지어 동거녀가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브리트니는 졸지에 불륜녀로 낙인 찍혔고 결국 얼마 가지 않아 이혼했다.

브리트니는 이후 모델 출신의 배우 샘 아스가리와 결혼식을 올리지만 이 결혼마저도 1년 만에 파경을 맞으면서 그녀는 3번째 이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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