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강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역 앞둔 강인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인은 후드 점퍼에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휴가 나왔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군 입대 당시보다는 살이 많이 빠진 듯 하지만 슈퍼주니어로 활동했을 당시의 꽃미남 외모와는 사뭇 다른 모습. 하지만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한층 더 강렬해진 남성미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살 많이 빠졌네", "강인 아저씨 포스 난다", "다이어트 좀 해야할 듯", "역시 강인 잘생겼음", "슈퍼주니어 데뷔 때 진짜 최고였는데", "벌써 전역인가? 진짜 시간 빠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음주운전 및 폭행혐의로 슈퍼주니어 활동을 잠정 중단, 2010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한 강인은 오는 4월 16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