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인간의 조건’ 박은영, 행님아 가발쓰고 끼 발산 ‘개그우먼의 피 있어’

[기타] | 발행시간: 2014.03.09일 02:19

사진: KBS2 방송 캡처

박은영 아나운서의 개그가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은 여성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박소영, 박지선과 김지민, 아나운서 박은영의 ‘화학제품 없이 살기’ 미션 수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여성 멤버들은 미션수행 마지막 날을 맞아 저들끼리의 즐거운 오락타임을 가졌다. 먼저 김신영이 멤버들 사이에 앉은 자신의 위치를 보고선 마치 고희연 잔치 같다며 상황을 만든 것.

그에 김신영은 90도로 허리가 꺾인 할머니를 연기하며 하지만 노래만 튼다면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우스꽝스러운 개그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그 후 김신영은 과거 개그 프로그램 ‘행님아’를 할 당시 썼던 가발을 꺼냈고 그것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에게까지 가발을 씌워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가발을 쓴 박지선은 개그를 살리겠다는 욕심으로 발을 차는 춤을 추는 아줌마를 연기했고 좌중의 호응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은 에어로빅을 하는 기센 아줌마로, 박소영은 “그간 머리빨이었다”는 평을 받으면서도 애교를 부리는 개그로 눈길을 끌었다.

제일 마지막으로 개그우먼들 중 유일한 아나운서 멤버인 박은영에게 가발이 주어졌다. 이때 박은영은 가발을 쓴 모습으로 뉴스 진행을 연기했고, 분위기가 좀처럼 나오지 않자 춤을 추는 혼신의 개그 연기를 선보여 결국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혜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서울경제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