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세력 "이슬람국" 무력분자들이 8일 이라크 북부 니나와주 두르샤루킨 유적지를 파괴했다. 이는 "이슬람국"이 또 한번 이라크 문물고적을 파괴한것이다.
이라크 문물과 관광부 한 관원은 현재 문물과 관광부는 극단세력 "이슬람국"의 두르샤루킨 유적지 파괴안건을 조사중이라면서 곧 성명을 발표할것이라고 전했다.
기원전 7백년에 건립된 두르샤루킨 유적지는 아시리아 사르곤 2세가 도읍으로 세운 곳이다. 도음은 24메터 되는 성벽으로 둘러싸이고 7개 거대한 돌문을 가지고 있으며 동북쪽에는 사르곤 2세의 궁전유적지가 남아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