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36·주걸륜)의 아내 모델 쿤링(22·곤릉)의 임신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시나닷컴에 따르면 결혼 후 수차례 임신 의혹에 휩싸인 쿤링이 스키장 인증 사진을 공개해 임신설을 부인했다.
쿤링은 이날 자신의 SNS에 “스키는 잘 못 타지만, 장비는 완벽하게 갖췄어요”라는 글과 함께 스키장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해 자연스럽게 임신설을 일축했다.
한편 쿤링은 결혼 전 2세 계획에 대해 “순리에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모델 겸 배우 쿤링은 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과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영국과 대만, 호주에서 세 번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처: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