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별” 침몰사건이 발생한이래 우리나라는 모든 력량을 동원해 대가를 아끼지 않는 국가급 구조행동을 펼치고있다.
“동방의 별”호 려객선 침몰사건 발생후 시진핑총서기는 즉각 중요 지시를 내려 사고현장에 실무조를 신속히 파견해 구조작업을 지도할 것을 국무원에 요구하고 모든 력량을 구조작업에 파견하는 한편 사후처리작업을 참답게 진행할 것을 호북성과 중경시 관계부문에 촉구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교훈을 섭취하여 공공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인민의 생명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또 모든 력량을 신속히 구조현장에 파견하여 구조황금시기를 놓지지 말고 인명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한편 부상자들을 제때에 치료할 것을 교통운수부등 관련측에 촉구했다.
6월 2일 오전 11시 40분경 리극강 총리는 시진핑총서기를 대표해 사고현장 인근에서 구조작업을 지휘했다. 리극강 총리는 강기슭에 설치한 판자 간이 지휘부에서 호북성, 호남성 관계자와 관련부문 책임자들을 불러 현장회의를 열고 계속하여 전문 구조력량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효과적인 구조작업을 펼칠것을 요구했다.
6월 2일 저녁 리극강 총리는 호북성 감리현에서 밤샘회의를 열고 선박 침몰사건 다음단계 구조작업을 포치했다. 리극강 총리는 해방군과 지방구조대는 밤샘 구조작업을 이어가고 잠수대원들은 반복적인 수색작업을 통해 선실내를 빈틈없이 수색하는 한편 구조대원들의 자체 안전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6월 3일 구조대원들은 선박 “동방의 별”호 밑부분 절단 작업을 벌였다. 절단 내부에서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했고 4일 순서대로 절단 작업을 이어갔다. 절단작업과 함께 수중수색 작업도 동시에 진행되였다.
최신 소식에 따르면 3일 밤 9시부터 4일 아침 8시까지 시신 39구를 추가로 발견했다.
4일 오전 8시까지 79명이 구조되고 생존자는 14명이 며 65명이 조난당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