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 양전당 부장이 7일 수색현장 지휘선인 “항도1호”에서 실무회를 열고 조난자 유체 수색작업을 계속 강화하고 실제적 행동으로 조난자에 대한 존중과 조난자 유가족에 대한 위안을 표할것을 요구하엿다.

양전당 부장은, 당면 수색작업의 중점은 여전히 조난자 유체를 찾는것이라면서 인민에게 책임지는 높은 사명감과 엄밀한 사업작풍으로 침몰 려객선을 잘 정돈하고 객실마다 빈틈없이 수색하며 철저한 조사가 끝난 객실에는 봉인 용지를 붙혀 루락되거나 우환이 없도록 보장할것을 요구하였다.

양전당 부장은, 잠수원을 조직해 침몰 수역에서 수색작업을 펼치고 린근 수역에 대한 수색강도를 강화하며 연안 해사부문과의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수색상황을 매일 보고하며 조난자를 발견하면 제때에 보고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교통운수부문은, 기후변화와 강하천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수위변화와 이상기후가 수색작업에 위험을 조성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한편 수상운송력량을 조직해 구역성 수상 교통 항행 질서관리를 강화할것을 각단위에 요구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