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년 연길공항통상구의 려객수송량이 29만8000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6.2% 장성, 비행차수가 1984차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68.71% 장성, 새기록을 창조하였다.
올해들어 연길공항통상구는 지속적으로 항선을 늘여왔다. 연길-평양, 연길-한국 청주, 무안, 대구 등 항선에 전세기를 개통한 토대우에서 7월 4일에는 연길-오사까 정식항선을 개통시켜 이미 려객 700명을 수송한 실적을 보이고있다.
연길공항통상구에서는 2월 10일부터 비자업무를 취급하고있는데 지금까지 예약 혹은 수속한 외국인려객이 569명에 달했다.
또한 이 통상구에서는 국가의 통일포치와 지방 당위와 정부의 지시정신에 따라 전연병통제조치를 완벽히 한데서 지금까지 메르스의심병례기록이 없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