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고현정세안법 수혜자 "고현정 피부관리실 이사 취직해도 될듯"
대성이 고현정세안법 효과로 피부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대성 고현정세안법 효과를 접한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우왁, 대성 완전 전문가같아", "대성 피부관리실 취직해도 될듯, 고현정 피부관리실 이사", "대성 예전이랑 비교하니 정말 피부개혁이다" 등 놀라워했다.
또 "대성이 고현정세안법 수혜를 받더니 거의 추종자가 됐다", "그런데 고현정세안법 정말 너무 까다로워요", "세수 한번 하는데 1시간은 걸릴듯, 후덜덜" 등 의견도 드러냈다.
이밖에도 대성 고현정세안법 효과에 대해 네티즌들은 "저런 엄청난 세안법이 있으니 피부 초능력자 소리 듣죠", "대성 과거랑 피부 보니 시도해보고 싶긴 하다", "난 세수하다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아 못할듯" 등 반응을 보였다.
대성은 4월 20일 방송된 SBS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에 출연해 "고현정세안법으로 피부관리를 하냐"는 질문에 "고현정 대표 아니었으면 방송 못했다. 화질이 너무 좋아져 다 보인다. 자료를 보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대성은 고현정세안법에 대해 설명했다. 대성은 "자신의 손이 더럽다는 인식을 해야한다, 웬만하면 다른 사람들은 내 손이니까 자기 얼굴을 만지는데 이 순간 게임 끝이다"며 "나도 항상 방송에서조차도 만지는 척을 하지 대지 않는다. 샤워할 때 괜찮겠지? 아니다. 제일 먼저 손을 1~2분간 씻는다"고 고현정세안법에 대해 밝혔다.
대성은 "클렌징은 결의 반대 방향으로 한다. 2~3번 하지 않고 한번에 길게 한다. 자극을 준다고 한다"며 "제 비법도 있다. 고대(고현정+대성)다. 고대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성은 "물도 바로 맞으면 안된다. 머리를 맞아서 흐르는 물로 씻는다. 장점이 영화를 찍는 느낌이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고 내가 씻는구나 하는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대성 고현정세안법 설명에 고현정은 "저보다도 정확히 알고 계시다. 일단 코를 먼저 해야한다. 코 속도 그렇고 코 세안을 잘 하면 건강에도 좋다"며 "균이 모두 코에 모이기 때문에 코가 제일 중요하다. 잔털도 신경 써야 한다"고 했다. (사진=대성 고현정세안법 설명 장면, SBS '고쇼' 캡처)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