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지시간 23일 9시 30분경 한국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의 평가기준에 근거하여 한국의 메르스전염상황이 한국시간 12월 23일 저녁 24시부터 정식으로 종식되였다고 선고했다.
11월 25일, 한국의 마지막 메르스환자가 발병 등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세계보건기구의 규정에 근거하면 마지막 메르스감염자가 음성으로 판정된 28일후이면 메르스전염상황의 종식을 선포할수 있다.
5월 20일, 한국에서 첫번째 메르스감염자가 확진되고 바이러스가 신속히 확산되여 총 186명이 감염, 38명이 사망하여 사망률이 20.8%에 달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