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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도시민족사무회의 북경에서 열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1.07일 09:57
전국도시민족사무회의가 5일부터 6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주석인 유정성이 중요한 회시를 내렸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회시에서, 도시 민족사업을 잘하는것은 새 정세하에서 민족사무와 도시사무를 강화, 개진하는 중요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앙민족사무회의와 중앙도시사무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중국특색으로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길을 견지하며 법에 따라 도시민족사무를 관리하는 한편 각민족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는것을 핵심으로 하고 소수민족 류동인구 봉사관리를 중점으로 하며 상호 삽입된 사회구조와 지역사회환경 건립에 착수해 도시민족사무 제도화, 규범화, 정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소수민족군중들에 대한 도시의 수용력 확대를 추진하고 소수민족군중들의 도시 융합력을 추진하며 각 민족간 래왕과 교류, 융합을 실속있게 강화해야한다고 하면서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도시민족사업을 깊이 중시하고 지도를 강화, 개진하며 체제기제와 실무구도를 건전히 하여 중화민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중국의 꿈을 공동 이뤄나가는데 새로운 기여를 하길 희망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네가지 전면 전략 구도를 긴밀히 둘러싸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실시하며 유정성 정협주석의 회시요구에 따라 도시민족사무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계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초요사회 전면건설목표 완성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류연동 부총리는, 도시민족사업을 잘하는것은 민족사무와 도시사무 두가지 대국에 관계되고 당과 국가사업발전구도에 관계된다고 표하고 도시인솔작용을 발휘하고 여러 민족 군중들이 발전성과를 공유하며 함께 초요사회에 진입할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류입지와 류출지 접목을 잘하고 소수민족 류동인구 봉사관리를 강화하며 방식을 혁신하고 민족단결진보 선전교육과 창건활동의 심층 발전을 다그치며 지역사회건설을 강화하고 상호 삽입된 사회구조와 지역사회환경을 마련할것을 요구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민족 종교 요소에 관계된 모순분쟁을 법에 따라 해결하고 도시 공중안전 예방 등 사업을 강화하며 도시민족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지도와 실무기제를 완비화하는 한편 도시민족간부 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전사회 력량의 공동참여를 광범위하게 동원하고 우리나라 도시민족사업의 새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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