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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비만인구 저체중보다 많다...中 비만자는 9000만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4.07일 08:51

 (자료 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런던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London)가 연구한데 의하면 세계 성인 비만인구는 저체중인구보다 많으며 중국 비만인구는 세계 1위를 차지한다고 해외 언론은 보도했다.

  4월 1일, 영국 BBC 웹사이트는 연구보고의 작자가 현시점은 이미 "심각한 비만 상황"이라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경고함과 동시에 각국 정부의 방안 채택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에서 중국과 미국은 세계 최대 비만인구를 가진 국가로 나타났다. 그중 중국 비만인구에서 남성은 4320만명, 여성은 4640만명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비만증 환자는 거대한 건강 우환과 마주함과 동시에 건강보건시스템에도 거대한 소모를 부과할 것이라고 전문가는 지적했다. 4월 1일, 스페인 "ABC신문"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일전 영국 "랜셋" 주간에 발표된 연구는 세계 비만인구가 저체중인구를 초과했다고 지적했다. 최근 40년래, 비만인구는 빠르게 증가되는 추세를 보였는바 1975년의 1.05억에서 2014년의 6.41억으로 늘어났다.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원은 세계 186개 국가와 지역의 2000만 성인들을 상대로 1975년부터 2014년까지의 신체질량지수에 대해 분석과 대비를 진행했다. 연구결과는 우려스러웠는바 40년전에 비해 남성 비만인구는 3배, 여성은 2배 증가되었다. 바꿔 말하자면 세계에는 현재 2.66억의 남성 비만인구와 3.75억의 여성 비만인구가 존재한다.

  그러나 모순이라면 저체중인구도 증가되고 있다는 것인바 3.3억에서 4.62억으로 늘어났다. 세계 빈곤지역에서 저체중은 심각한 공공위생문제로 여전히 존재한다고 연구는 지적했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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