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지역에 대한 하루동안의 짧은 방문을 진행한 장 마르크 아이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 평화협상 재개를 도모하기 위해 프랑스는 국제평화회의를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아이로 외무장관은 이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에 대한 방문을 마친 후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비록 프랑스가 제기한 국제평화회의 개최 창의가 이스라엘의 반대를 받았지만 프랑스 및 동반자국가들은 이-팔 평화협상 재개에 취지를 둔 이 창의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로 외무장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에 직접적인 협상이 필요하지만 이 진척이 현재 난국에 빠졌기때문에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프랑스가 제출한 국제평화회의 소집 창의는 이-팔 쌍방이 담판석상에 복귀하도록 권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해습니다.
아이로 외무장관은 이날 오후 또 압바스 팔레스티나 대통령과 면담하기 위해 람안라로 출발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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